ASML 홀딩 주가정망 및 분석 (세계적 반도체 장비 납품)

최근 반도체 품귀현상으로 인하여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 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폰 등 생활속 곳곳 반도체가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기존 파운드리업체 대표적으로 대만의 TSMC, 삼성전자등 실적 호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 지! 만! 애플, 인텔, 마이크로소프트등 위탁생산을 주문하던 미국의 대형기업들도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생산은 높은 기술력과 수 조원의 투자금이 바탕이 되어야합니다. 당장은 반도체 파운드리업체 실적 및 주가에 영향이 있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수년 후 TSMC, 삼성전자 실적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그! 런! 데! 반도체 품귀현상과 대형기업들의 반도체 제조설비 투자로 엄청난 호황을 기대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 기업이 바로 반도체 장비 납품업체 네덜란드 기업 ASML 홀딩 입니다.

 

---

ASML

N나노대의 반도체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EUV(극자외선) 노광장비가 매우 필수적입니다. 현재 TSMC와 삼성전자의 경우 5나노 반도체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나노대의 반도체 제작에서 필수적인 노광장비 납품은 세계에서 ASML 홀딩사가 현재까지는 유일하다고 합니다.

 

 

반도체 EUV 노광장비 설비는 1대당 가격이 1500억에서 2000억원에 달하는 상당한 고가의 장비입니다. 그러나 ASML의 경우 1년에 생산납품 수량이 정해져 있으며 (연간 50여대 정도), 현재 EUV 노광장비 생산은 ASML이 유일하기 때문에 반도체 생산업체로서는 ASML의 노광장비 확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

그래서 작년 10월 EUV 노광장비 확보의 문제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네덜란드로 찾아가 장비확보에 나서기도 했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언급한데로 반도체 부분에 상당한 투자와 반도체 생산 및 제조 부분에서 미국의 점유율을 끌어 올리겠다는 이유로 인해 ASML 홀딩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율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의 가치는 더욱더 상승할 여력이 있는 매우 매력적인 회사임은 분명합니다.

​

하지만 주식은 미래 기업가치를 선! 반! 영! 하기때문에 현재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특정종목의 추천 및 투자권유 목적이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