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생활건강 주가 전망 및 분석 (LG생활건강)

 

 

지난 10년간 엘지생활건강은 35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약4배이상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2021년 1분기 실적 또한 사상최고를 찍으며 건재를 과시하였습니다. 

 

꾸준한 주가 상승이유는 10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2001년 매출 1조에서 시작하여 2020년 7조 8천억원 2021년 전망은 8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우리 일생생활에서의 필수적인 상품들을 제조 납품하고 꾸준히 상품개발을 통해 구매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엘지생활건강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향후 주가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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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국내 최초로 화장품과 치약을 판매하기 시작해 가정용품과 음료를 제조 판매하였습니다.

그 사업 부문은 화장품, 가정용품, 음료수로 나뉩니다.

화장품 부문 : 줄기세포 컨셉, 한방컨셉 등 고급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있으며, 2010년 관련 사업 강화를 위해 더페이스샵을 인수하였습니다.

생활용품 부문 : 생활용품, 피부용품, 헤어용품, 세탁용품, 지류용품, 생활용품 등의 생활용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음료 부문 :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 및 해태HTB에서 다양한 음료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또, 기능성 음료 및 유제품 시장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엘지샐활건강은 2007년 코카콜라음료를 인수하여 2020년에는 피지오겔 사업권을 인수하는등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기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에도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였고 16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온 lg생활건강은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국내 화장품 1위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탄탄하게 성장하기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위 IR 자료를 보시면 매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역시 전년 대비 2.1% 매출이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3.8% 순이익은 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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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ROE, PBR은 적정수준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PER은 조금 높은 수준이긴 합니다만 엘지생활건강의 기업 성장율을 보았을때 위험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하여 매출 2조 영업이익 3천억, 당기순이익 2천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 못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화장품, 음료, 생활부문 3개 모두 계획대비 실적을 달성하였고 특히 화장품 부문의 경우 면세점을 통한 매출이 급증하여 세계위기속에서도 매우 우수한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재무활동 현금 흐름 또한 배당금 및 부채상환으로 원활히 사용되어 매우 안정적인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각 증권사들은 목표주가 200만원을 설정하였고 앞으로도 기업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